30 Dec 2022
INDEX
- festa.io
- 12월 22일 판교 구름스퀘어에서 진행된 행사
- python 연말 파티도 여기서 했었다
- 19시 30분 ~ 22시, 2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
- 부캠 같이 하시는 분이 알려주셨다. 아쉽게도 그 분은 못 오셨다
- 코로나 때문에 쉬다가 3년만에 열린 행사라고 한다
-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< 슬로건이다
The Playground with Diffusion Models by 김준호 | Naver AI Lab
- text to image
- 생성모델
- 14 - 16 - mnist
- 17 - 18 - resolution
- 19 - 20 - limited data, application
- 21 - 22 - diffusion
- diffusion, ddim, stable diffusion
- 네이버는 드림부스를 보고 있음
- 감동
- 활용도가 많음
- 아이덴티티 유지
- 네이버가 가장 매출을 많이 올리는 곳에서 할 수 있을 것 - 쇼핑?
- 드림부스
- 허페에 디퓨저 라이브러리가 있음. 쉽게 쓸 수 있고, 사업으로도 창업으로도 좋음
데이터 품질에 대한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한 여정 (Online) by 송호연 | NFTBank, ML GDE
- 광고에서 데이터가 왜 중요한가. 유저의 개인화에 따라 광고의 성과가 달라지기 때문
- 본인들이 소유한 자산은 유저들의 traffic임. user가 무료로 facebook 인스타를 보면서 광고를 봄
- 유저들이 어떤 광고에 반응하는지 데이터로 정리하고 그 수익을 극대화
- 페북이 개인정보를 파는건아님. 광고시스템을 강화해서 돈을 버는것임
- 왜 페북유튜브가 목숨걸고 개인정보에 집착하는가
- 애플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면서 페이스북 주가가 급락했음. 개인정보에 대한 이권을 빼앗겼기 때문임
- 데이터 product를 만든다는 것은, 데이터로 매출을 만들어내는 파이프라인이 있는 회사
- 직접적으로 데이터를 팔지 않아도 , 간접적으로 레버리지해서 매출을 극대화시키는 파이프라인이 있는
- 그 파이프라인이 회사의 가치창출에 있어서 얼마나 큰 레버리지를 담당하는가?
- 데이터를 직접 판매해서 매출이 나고 있다면, 데이터 품질 문제가 없길 기대함
- 품질 문제가 발생한다면?
- 데이터 프로덕트 회사는 데이터 품질을 엄격히 관리해야 함
- 고객들이 유료로 데이터를 구매했다면 데이터 품질의 기대치는 아주 높음
-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결과적으로 품질관리가 중요함
- 데이터품질은 신뢰성, 유지보수성과 연결되어있음
- 데이터품질이 잘못되면 제품이 잘 될수록 고통받는다
- 데이터 프로덕트를 만든다면 품질에 대해 익숙해져야함
- 품질이란 아무도 보지 않을 때 올바르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- 헨리 포드
- 제조업에서도 품질경영리낙 ㅔ 있었음.. 전통적으로
- 왜 중요한가? 품질을 관리하지 않고 생상하면 초반에 품질에 대해 쓰는 비용이, 100원이라면, 상품이 런칭된 후 회수하려고 하면 천만원, 억단위의 나비효과로 증가하게 됨
- 초반에 에너지를 써서 잘 잡아내면 앞으로 얻을 이익이 크다. 초반에 품질관리를 할수록 미래가 편해진다
- 데이터 특성 상 앱 개발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없기에 input-output을 명확하게 하는 게 좋음
- 품질에 투자를 많이 해라!
- 품질은 가격이 잊혀진 뒤에도 오랫동안 기억된다. - 구찌 패밀리 슬로건
- 데이터 거버넌스
- 누가 생산하고 누가 쓰는지, 권한이 어디까지 주어지는지 등
개발자에서 비개잘자로 by 진겸 | 당근마켓, GDG Pangyo
- 여러분이 개발하는 건 회사에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?
- 사업적으로 불필요한 개발을 하다가 망한 스타트업이 참 많음.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꼭 되지는 않음
- 유지보수를 고려함 소프트웨어 시스템 엔지니어링
-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, 유지보수를 고려하는 것에 대해 잘 생각해봐라
- 당근은 꽤 큼. 근데도 유지보수를 갖고 논의할 때사 많음. 이렇게까지 모듈화를 해야 하는가, 그렇게 유지보수를 고려해야 하는가
- lay off
- 비즈니스 driven 개발자
- 임팩트 driven 개발자
- 기술적으로 고민하는 거 알아. 근데 이것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!
- okr, kpi?
- 내가 개발하는 게 얼마나 가치를 내는가? 그걸 align시키는 게 중요함
- developer experience over user experience!
- 어떻게 하면 개발자가 편해지는지에 대해선 엄청 많다. 러스트, 그래프ql 등
- 근데 우린 고객에게 납품해야 함. 그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?
- 블로그에 쓸 게 많아지는건지 정말 사용자에게 도움되는 게 많은 건지
- not computer science but software engineering
- 현실에서 돈을 벌 때는 타협하기도 해야 하고, 얼만큼의 임팩트를 내는지를 생각해야 함
- 기술 부채. 너무 싫지만, 어쩔 수 없이 내야 할 때는 내야 함
- 판단해야 할 입장에선, 과감해져야 할 경우가 있음
- 생각없이 개발하면 안됨
- get shit done
- 물론 유지보수 간결성 모듈화, 다 중요하고 실제로 많은 시간을 아껴줌
- 근데 그런 것보다도, 더 중요한 건 결국 목표한 걸 만들어내는 것임
- 더 나은 개발자가 되는 길: 회사와 얼마나 alignment를 잘 맞출 수 있는가
후기
- 립밤을 받았다
- 피자를 먹었다. 맥주도 줬다
- 옆에 분과 맞팔을 했다
- 재미있었다. 송호연 님은 전에 인천에서도 발표하셨었고, 진겸 님은 중앙대 선배님이시다
- 나중에 진겸님께는 따로 연락해볼 생각이다. 음.. 좀 나중에
- 판교는 버스가 잘 안 다니는 것 같다… 추웠는데 그냥 걸어서 역까지 갔다. 어디서 ‘판교촌’ 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알 것 같았다. 회사가 정말 많았다
- 하천이랑 다리가 2-3개 정도 있었는데 예뻤다. 야경도 멋있었다
- 최근에 부스트캠프 tech talk 발표를 신청했는데 떨어졌다. boosting 알고리즘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 라는 주제였는데, 그리 좋은 주제는 아니었나보다. graph neural network 쪽으로 해볼걸 그랬나.. 아쉽다